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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대한요트협회는 "4월 24일까지 2020년 국가대표 전담팀을 재모집한다"라고 20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1명이며 계약기간은 11개월(2020년 국가대표 훈련일정에 따름) 중 잔여기간이다.
주요 역할은 ▲ 국가대표 지도자 및 트레이너를 보조해 경기력분석을 위한 영상 촬영 및 관리, ▲ 초청 외국인코치 통역 및 관리, ▲ 국가대표 훈련에 따른 정산 업무 및 훈련 준비 업무, ▲ 국가대표 관련 사무처 협조요청사항 처리 등이다.
대한요트협회는 이번 채용에서 세일링 관련 업무 경력 2년 이상인 자, 영어회화 가능 자, 업무상 컴퓨터 활용 능력이 우수한 자, 3급 이상 스포츠심리상담사 자격증 소지자 및 멘탈코치 연수 수료자를 우대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4월 24일 오후 4시까지 대한요트협회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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