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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이의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잘 웃어주는 막둥이. 잘 자서 기분 좋음. 그 많던 손싸개 어디 갔어. 일단 양말 끼자 아린아. 옷은 오빠가 입었던 옷"이라는 글과 함께 아린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아린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율희는 둘째 아윤이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글을 통해 "항상 진지한 둘째. 오늘도 재밌게 놀자꾸나. 다들 저보다도 빨리 또둥이들 구분 하실 줄 아셔서 놀랐었어요. 같은 듯 다른 매력이죠?"라고 이야기했다. 아윤이의 귀여운 모습과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지난 2017년 공개 연애를 시작, 2018년 아들 재율이를 출산한 뒤 그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에는 딸 쌍둥이 아윤, 아린이를 출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율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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