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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러블리즈 서지수 “데뷔 6년차 달라진 점? 선 넘는 사람들 많아, 경계선 지킬 것” [화보]

시간2020-04-22 15:58:00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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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에 사람들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겼다. 평소에는 ‘눈짓’이라는 단어 하나로 그 의미를 잠가 놓지만 사실 우리의 눈은 감정 그 이상을 내포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서지수의 눈은 거짓말을 못 한다. 그만큼 솔직하고 진실하다. 지금껏 걸어왔던 길처럼 당당하고 올곧은 러블리즈 서지수와 bnt가 만났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이루어진 이번 화보에서 그는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옆집 동생처럼 편안한 콘셉트부터 그림 속 주인공처럼 신비로운 콘셉트까지 청아하게 빛났다. 아무리 뒤흔들어도 굳혀져 있는 진실처럼 그의 눈동자는 거짓 없이 그 자리를 담아내고 간직하는 듯했다.

최근 활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그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우선인 만큼 집에서 몸매 관리에 한창이라고 답했다. 필라테스나 홈 트레이닝을 통해 몸매를 더 예쁘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이어서 최근 발표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시즌 3’ OST ‘약속해줘(Promise)’에 관해 묻자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 보는 걸 좋아했다”라며 새롭고 신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활발하게 방송 중인 러블리즈 공식 V LIVE 채널. 팬들 앞에서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원래 성격이 꾸밈없는 편인지 묻자, 그렇다고 답하며 “나는 이런 내 모습을 좋아하고 이게 편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엔 음반 활동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2019년 5월 ‘Once upon a time’을 마지막으로 비활동 기간을 가진 그들. 이에 대해 그는 “다음에 콘셉트를 어떻게 가져봐야 하나 멤버들끼리 얘기를 많이 한다”라며 데뷔 6년차인 만큼 앞으로 고민이 많다는 뜻을 전했다.

벌써 러블리즈가 데뷔한 지 6년차, 무대 위의 모습을 꿈꾸던 때와 달라진 것이 있을까. 그러자 그는 “이전에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다면 사생활 상관없이 활발한 모습으로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엔 내 ‘경계선’을 많이 챙기려고 하는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분명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평소에도 이렇게 강단 있는 편인지 묻자 “평소에는 되게 무르지만 내 주변 사람에게 불이익이 간다면 강단 있는 편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는 그.

러블리즈 멤버들과는 평소에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졌다. 그러자 그는 “인터넷에 재밌는 사진이나 글 같은 게 올라오면 서로 놀리기도 한다”라며 웃으며 답했다. 읽고 답장 안 하는 멤버들도 있을 정도로 정말 편하고 격식 없이 지낸다고.

파격적이었던 Mnet ‘컴백전쟁 퀸덤’ 무대. 걸크러시 무대를 소화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이 무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서지수는 “터놓고 말하면 당시에 힘들어하던 멤버들도 있었을 정도로 욕을 정말 많이 들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색다른 커버곡을 도전할 수 있어서 본인은 만족했다고 답하기도. 2차 경연 ‘Six Sense’ 당시에는 현장 반응이 너무 좋았지만 막상 나와보니 너무 심한 욕을 마주하게 돼 당황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냥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게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 생각이 들었다는 그.

러블리즈의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다는 그의 프로필. 맡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메인 댄서라는 말은 사실 잘못 나온 거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아마 회사에서 자신과 정예인의 얼굴을 헷갈려서 만들어낸 헤프닝인 것 같다고. 그렇다면 팀 내에서 서지수가 맡은 역할은 무엇일까. 그러자 그는 “물론 나는 ‘비주얼’ 담당이다(웃음). 나는 이게 강점인 것 같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파워풀한 댄스가 강점인 서지수, 이런 부분을 미리 연습했던 걸까. 그는 “‘잔기술을 보여줄 바에는 파워풀하게 가자’라고 생각이 들어 더욱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팀에 대한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그렇다면 ‘러블리즈’가 아닌 ‘서지수’가 원하는 무대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그는 “우리 멤버들이 나이에 비해 외모가 다 어린 편이다. 화장도 좀 덜하고 깔끔하고 예쁜 그런 느낌을 해보고 싶다”라면서 웃으며 답했다.

2017년 ‘지금, 우리’를 통해 SBS ‘더 쇼’의 1위를 거머쥔 그들. 첫 1위, 기분이 어땠는지 묻자 “앞에 계시는 팬분들이 먼저 우시더라”라면서 팬에 대한 감정을 먼저 꺼냈다. “우리가 이뤘다기보다는 팬분들과 함께 이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감동적인 순간이 아닐까”라고 담담히 말하는 그.

그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자연스레 오디션에 대한 주제로 넘어갔다. “비공개 오디션을 접수했는데 회사에서 계속 확인 연락을 안 줘서 답답했다”라며 입을 열은 그는 “그래서 지인을 통해 대표님께 직접 전화를 걸었는데 잠결에 전화를 받아주셨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그만큼 절실했다고.

학창 시절 7년 동안 매진했던 미술, 음악을 위해 포기하는 게 힘들지는 않았을까. 이에 대해 그는 “그때 당시에 미술에 대해 굉장히 질려 있던 차였다”라며 “내가 막 그리고 싶은 걸 그리는 게 아니라 입시 미술로 들어가니까 너무 하기 싫은 것만 시키더라”라고 답했다.

그때 당시 서지수가 개인적으로 행복했던 기억은 또 어떤 게 있을까 궁금했다. 그는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친동생과 함께 사진 찍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이어 그는 2살 터울의 여동생이 자신보다 어른스럽고 능력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동생에게 잔소리를 듣는다고.

이번엔 러블리즈로 활동하면서 그가 줄곧 믿어왔던 것이 궁금해졌다. 그는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걸 정말 좋아한다”라며 “‘내 주변 사람들, 남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면 되겠구나’라고 계속 생각해왔다”라고 답했다.

걸그룹은 리허설이 끝나고 무대가 시작될 때 어떤 생각으로 임할까. 예전에는 ‘틀리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이 컸다는 그. 핸드폰 네온사인 글자가 응원이 아닌 욕으로 가득차보였다고. 하지만 지금은 자신을 믿고 무대에 선다고 답했다.

그런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항상 콘서트 때. 팬분들을 처음 맞닥뜨리는 순간 너무 울컥하고 표정이 못 숨겨진다고. 이어 서지수가 생각하는 이상형은 무엇인지 묻자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며 외면적으로는 “여진구 배우님처럼 눈이 예쁘고 턱이 남자다운 분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딱히 없다는 답을 했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말이 생각난다는 그는 “‘제2의 누군가가 나온다기보다 또 다른 멋진 아티스트가 나오는 게 더 멋진 그림일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길을 개척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지수에게 팬이라는 존재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묻자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없었다면 그 감정을 전체적으로 느낄 수 없었을 것이다”라며 존재하는 것 자체에 대해 감사함을 표현했다. 자신이 믿고 바라왔던 것들을 흔들림 없이 지켜온 서지수, 그는 요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사진=bnt]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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