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바이크 함께 타고픈 '미우새' 아들은 이태성, 김종국은 잔소리할 듯"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강희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최강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최강희에 대해 "집에만 있고 해서 조신할 것 같은데, 엉뚱한 면이 많다. 예전에 바이크에 빠져서 한창 타고 다니지 않았나"고 말했다.

최강희는 "옛날에는 스쿠터 타다가 재작년에 2종 소형 땄다"고 설명했다.

또 바이크를 함께 같이 타고 싶은 '미운 우리 새끼' 아들로는 배우 이태성을 꼽고 "종국 씨는 잔소리 많이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국 엄마는 "우리 아들에 대해 잘 모르셔서 그런다. 여자한텐 잔소리 안 한다더라"며 직접 해명에 나서 주위를 웃게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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