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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삼진아웃' 강정호 복귀시도, KBO&키움의 스텝은

시간2020-05-01 05: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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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정호가 KBO리그 복귀를 시도하려고 한다. KBO와 키움 히어로즈는 어떤 스텝을 밟을까.

지난달 29일 강정호의 KBO리그 복귀의사가 알려졌다. KBO는 상벌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키움은 KBO의 상벌위원회 결과가 나오면 입장을 정리할 방침이다. 강정호가 KBO에 복귀입장을 드러냈기 때문에, 일단 상벌위원회 결과가 중요하다.

강정호는 2016년 12월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이때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까지 드러났다. 삼진아웃. 이후 미국 비자발급에 난항을 겪었다. 2017년을 통째로 날렸고, 2018년 막판 힘겹게 복귀했다. 지난해에는 사실상 2년간의 공백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시즌 도중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부터 방출 당했다. 강정호는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야구를 이어가는 게 어렵다고 판단했다.

KBO리그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르면, 리그 구성원이 경기 외적으로 KBO리그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제재를 받는다. 음주운전의 경우, 3회 이상 발생시 '3년 이상 유기 실격 처분'이다.

규약대로라면 강정호는 3년 이상의 실격처분을 받을 수 있다. 34세의 강정호로선 선수생활에 치명타를 입는다. 다만, 음주운전의 세부조항이 2018년에 만들어진 게 변수다. 2016년에 삼진아웃을 당한 강정호에게 소급적용을 할 수 있느냐가 변수다. 법적으로 따지면 쉽지 않다.

KBO는 단순히 규약을 떠나 중대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선수를 받아주는 것에 신중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다. 일종의 선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대단히 엄격해졌다.

키움도 조심스럽다. 강정호에 대한 여론은 상당히 차갑다.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프로스포츠 구단들의 자체 징계도 점점 강화되는 분위기다. KBO가 징계를 내리면, 키움도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강정호가 KBO 징계가 확정된 뒤 징계를 받아들이고 야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강정호는 임의탈퇴 신분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KBO에 돌아오면 무조건 키움에서 뛰어야 한다. 키움이 임의탈퇴를 해제하고 방출,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주는 방법도 있다. 다만, 나머지 9개 구단이 강정호를 안고 가려고 할지는 미지수다.

키움의 전력구성을 볼 때, 강정호가 그렇게 필요한 선수는 아니다. 올 시즌을 마치면 주전유격수 김하성이 해외진출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이미 구단과 어느 정도 합의가 됐다. 키움에 김하성을 완벽히 대체할 타자는 없다.

다만, 키움 내야 뎁스는 10개 구단 최고수준이다. 김혜성, 전병우, 김웅빈, 김주형 등이 있다. 대부분 야수가 최소한 두 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김하성의 향후 행보를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해서 굳이 30대 중반의 강정호를 막대한 부담을 안고 품을 필요는 없는 상황이다.

[강정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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