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학교폭력 논란을 일으켰던 크리에이터 하늘(27)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하늘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게재하지 않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이다. 최근 하늘은 꽃 사진, 셀프네일 사진 등은 올린 바 있는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건 지난 1월 학교폭력 논란 이후 4개월 만이다.
다만 유튜브 활동은 이미 지난달 13일에 재개했다. 이번에 인스타그램 활동도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선 일상을 네티즌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앞서 하늘은 자신의 쇼핑몰 직원에 대한 갑질 논란, 과거 학교폭력 가해 논란 등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하늘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며 "제 행동들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사진 = 하늘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