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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전원주가 세대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선 '황혼도 서러운데 이래서 더 서러워'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양택조는 "요즘 신혼부부 보고 '애 많이 낳아라', 결혼 안 한 친구들 보고 '결혼 해라'라고 말하면 요즘 젊은이들은 다 외면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전원주도 또 다른 예를 들며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애정표현도 좋지만 길에서 얼싸안고 그러면 탁 치고 지나간다"며 "우리 때는 정말 애정표현을 그렇게 안 했다. 조용히 여성식으로 했는데, 요즘엔 여자 애들이 더 난리다"라고 언급했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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