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연습경기 최종전에 나서는 KT와 한화가 베스트 라인업을 풀가동한다.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는 1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날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우며 심우준(유격수)-김민혁(지명타자)-강백호(1루수)-유한준(우익수)-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황재균(3루수)-박경수(2루수)-장성우(포수)-배정대(중견수)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한화는 장시환이 선발투수로 등판하며 정진호(좌익수)-이용규(중견수)-제라드 호잉(우익수)-이성열(1루수)-김태균(지명타자)-송광민(3루수)-정은원(2루수)-최재훈(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1~9번 타순을 짰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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