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4번타자 유한준(39)이 연습경기 마지막 날에 3점포를 폭발했다.
유한준은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말 무사 1,2루 찬스에 등장한 유한준은 김범수의 145km 직구를 공략해 좌중월 3점홈런을 작렬했다. 비거리는 120m.
유한준의 홈런으로 KT는 12-5 리드를 잡았다.
[유한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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