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오늘(1일) 유튜브 채널 ‘양순이’ 오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1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양정원씨가 자신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양순이’를 개설하고 대중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양순이’는 기존에 알려진 양정원의 필라테스 등의 이미지가 아닌 인간 자체 양정원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주로 브이로그와 예능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채널 개설 취지에 맞게 첫번째로 공개될 컨텐츠 <양순리스트> 또한 ‘양순이’ 양정원의 버킷리스트를 이뤄나가가며, 버킷리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구독자의 공감을 얻고 양정원과 제작진의 케미를 통해 양정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맘껏 드러낼 예정이다.

양정원은 채널명 선정 이유에 “기존의 알려진 ‘양필라’ 대신에 친구들이나 주위에서 부르는 ‘양순이’라는 별명으로 채널명을 만들어 구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하였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정원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다양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 ‘양순이’는 5월 1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