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키움이 1일 연습경기 인천 SK전서 5-3으로 이겼다. 2연패 후 4연승을 달리며 연습경기 일정을 마쳤다. 선발투수 최원태가 4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상수, 이영준, 조상우 등 불펜 투수들이 약간 흔들렸으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타선에선 김하성이 손목 통증으로 결장했으나 김혜성과 테일러 모터 키스톤콤비가 3타점을 합작했다. 모터는 유격수 수비도 깔끔하게 해냈다. 경기 막판 투입된 서건창도 적시타 한 방으로 타점을 올렸다.
손혁 감독은 "마지막 연습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 불펜 투수들이 조금 얻어맞았지만, 기분 좋게 잘 마무리했다. 타자들은 타격감을 점점 올리고 있다. 최원태는 조부상 이후 약간 피곤한 상태지만, 좋은 투구를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끝으로 손 감독은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한 김동준을 두고 "작년처럼 올 시즌에도 롱릴리프와 6선발을 맡는다. 루틴이 없기 때문에 힘든 보직인데, 올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라고 했다.
[손혁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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