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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조정석이 곧 태어날 2세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개그맨 변기수와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선 방송 14주년을 기념해 조정석과의 깜짝 전화가 연결됐다. 이야기 꽃을 피우던 중 DJ김태균은 조정석에게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뭘 할 거냐"고 물었다. 조정석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김태균의 말에 조정석은 "끝나면 좀 쉬고 싶다"며 "드라마에서 우주 아빠로 나오는데, 곧 있으면 진짜 아빠가 된다. 출산 시기는 여름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18년 10월 가수 거미와 부부가 됐다. 이후 올해 1월 거미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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