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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발라드 가수 미교 가 지난 1일 새벽 복통 증세가 심해져 응급실 신세를 졌다.
미교의 소속사 KC 엔터테인먼트는 1일 새벽 "미교 가 신곡 녹음 스케줄을 이행하다 복통 증세가 심해져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다"고 밝혔다.
미교는 1일 신곡 녹음 작업중 조금씩 복통증세를 호소했고 단순히 공복에 식사를 걸러 생긴 증세로 넘겼으나 녹음 이 끝난후 귀가 도중 점점 복통이 심해져 응급실 로 향했다고.K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미교 는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현재는 숙소로 귀가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했다.
가수 미교 는 윤종신 '좋니 '답가여신 으로 유투브 1000만뷰 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SBS MTV 더쇼 를 통해 신곡 미칠듯 사랑을하고 로 컴백 하며 활약 중이다.
[사진 =KC 엔터테인먼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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