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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비너스' 정체가 배우 차청화로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석 비었스? 노래하는 조각상 비너스'와 '내 노래 들으면 완전 귀이득! 보너스'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가수 김현식의 '골목길'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 결과 '보너스'가 15표를 획득하며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6표를 받으며 복면을 벗은 '비너스'. 그는 바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양옥금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차청화였다.
특히 개그우먼 심진화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베스트 프렌드로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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