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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브루스의 2021년 우려 "12월 야구→2월 캠프, 비현실적"

시간2020-05-04 05: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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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월 스프링캠프로 돌아오길 기대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

메이저리그 2020시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개막하고 끝날지 결정되지 않았다. 확실한 건 단축시즌을 하든 중립경기를 하든 예년보다 늦게 끝날 것이라는 점이다. 코로나19를 최대한 통제하고 2020시즌에 들어가면, 경제적 논리를 거스를 수 없다.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른다면, 11~12월 포스트시즌은 불가피하다.

제이 브루스(33,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2020시즌이 아닌 2021시즌을 우려했다. 올 시즌이 늦게 끝나면 2021시즌을 원래 루틴대로 준비하는 건 선수들에게 무리라는 지적이다. 3일(이하 한국시각) NBC10 필라델피아에 "가능하면 많은 경기를 하고 싶지만, 마라톤이라는 것도 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브루스는 "2021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수적인 데미지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한다. 선수들이 12월까지 야구를 한 이후 2월 스프링캠프로 돌아오길 기대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2020시즌을 빡빡하게 치를 경우 2021시즌에 데미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는 KBO리그에서도 제기됐다. 일부 투수전문가는 국가대표급 투수들이 올해 11월까지 포스트시즌을 치를 경우, 예년보다 짧게 휴식한 뒤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2021시즌과 7월 도쿄올림픽까지 소화할 경우 2022년에는 팔과 어깨에 피로가 쌓일 수 있다고 봤다.

브루스도 비슷한 논리다. "올 시즌에 더블헤더를 추가하고, 쉬는 날이 적은 일정을 짠다면, 분명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선수들의 경력은 마라톤과 같다. 7~8년, 10년간 야구를 더 해야 할 선수들이 75~90경기를 무리하게 소화할 필요는 없다"라고 했다.

NBC10 필라델피아는 당장 올 시즌에 다치는 투수들이 나올 수 있다고 봤다. "2020시즌 경기가 줄어들면 부상이 줄어들 수 있겠지만, 투수들이 다치는 사례가 나올 수 있다. 투수들이 6주간의 스프링캠프를 2주에 걸쳐 소화하려다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더블헤더가 있다면, 핵심선수들이 뛰게 될 것"이라고 했다.

브루스는 "모든 구성원이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선수로서, 팀으로서, 그리고 리그를 위해 할 수 있는 대화를 했다고 확신한다. 정보를 주는 사람들을 믿고 때가 되면 야구를 할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제이 브루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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