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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의 전 부인 엠버 허드가 모친상을 당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내 어머니 페이지 허드가 세상을 떠나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는 우리 곁을 너무 일찍 떠났다”면서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영원히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추모했다.
엠버 허드는 “어머니의 열린 마음은 그녀를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만들었다”고 애도했다.
그는 “지금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이라면서 “나와 여동생 휘트가 친구와 가족에게 받은 친절, 지지, 관대함은 영혼을 구하는 일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엠버 허드는 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에서 메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 = 엠버 허드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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