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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인생을 담은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본인의 유년, 청소년, 청년시절과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정규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 8월 발매 예정이며 정규 앨범 발매 전 유년시절을 담은 곡부터 사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4일 밝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급부상한 김호중은 최근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발매, 폭발적인 성량과 깊은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인가요 대세 반열에 올랐다.
김호중은 현재 음악방송과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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