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2020시즌 K리그1 구단별 프리뷰②…대구·강원·상주·수원

시간2020-05-04 15:36:32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연기됐던 K리그가 드디어 돌아온다.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까닭에 초반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등 조심스럽지만, 잠정 연기된 지 두 달여만의 K리그 개막은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K리그의 빈자리가 길어졌던 만큼 팬들의 갈증과 기대감도 높아졌다.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구단별 키워드를 통해 올 시즌 주목할 만한 점을 알아본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대구

대구는 지난해 5위를 기록하며 시도민 구단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새로 개장한 대팍(DGB대구은행파크)은 만원 관중을 기록하는 등 성적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대구의 올 겨울은 혹독했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국에서 예정됐던 전지훈련을 취소한 뒤 부랴부랴 국내로 돌아왔고, 이후에는 연고지 대구에서 국내 최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대구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는 더욱 철저하게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를 했고 그 결과 개막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선수단 및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연고 지역에 힘을 보탰다. 유난히 긴 겨울이었지만 올해 대구는 해볼 만하다.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 등 탄탄한 공격라인에 K리그 외국인 최다골 보유자 데얀까지 영입했다. 이 밖에도 정승원, 정태욱 등 실력과 외모도 겸비한 젊은 피들의 활약은 올해도 주목할 만하다.

▲병수볼 시즌2를 준비하는 강원

지난해 강원의 축구는 많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더도 덜도 아닌 ‘경기력’ 자체로 주목 받았고 선수들의 능동적인 움직임을 중요시하는 김병수 감독의 전술을 극찬하는 ‘병수볼’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김병수 감독은 선수보다 감독이 주목을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며 손사레를 쳤지만 그럴수록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다가 올해는 국가대표 출신이자 K리그에서 이미 잔뼈가 굵은 김승대, 임채민 등이 강원 유니폼을 입었는데 이 둘은 영남대 시절 김병수 감독의 제자였다. 이 밖에도 새로 영입한 이병욱, 서민우 역시 영남대에서 김병수 감독의 가르침을 받은 바 있다. 애제자들을 품에 안은 김병수 감독은 본인 전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하게 됐다.

▲박수칠 때 떠날 수 있기를, 상주

올해 상주에는 새로운 시작과 끝이 공존한다. 먼저 ‘시작’은 U-22룰 적용이다. 그간 상주는 군팀의 특성을 고려해 K리그 구단 중 유일하게 U-22 의무 출전 규정에서 자유로웠지만 올해는 다르다. 상주도 U-22 의무 출전 규정이 적용되며 오세훈, 전세진, 김보섭 등 유망주들이 빠른 입대를 결정했다. ‘끝’은 국군체육부대와 마지막 해다. 상주와 국군체육부대는 2011년부터 10년간 동고동락했던 연고지 계약이 올해로 끝난다. 상주는 새 시민 구단 창단을 계획한다고 밝혔고, 국군체육부대 역시 새로운 둥지를 찾는다.

▲젊어진 코치진과 소통을 기대하는 수원

이임생 감독과 수원이 함께하는 두 번째 시즌이다. 코칭스탭에도 조금 변화가 있었다. 주승진 코치가 수석코치로, 수원에서 전성기를 보낸 ‘천재 미드필더’ 김두현이 1군 코치로 합류했다. 이 밖에도 2군 코치, 스카우터 등에도 변화를 주며 전체적으로 젊어진 코칭스탭을 꾸렸다. 젊어진 만큼 선수단과 더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 한편 수원은 지난해 8위에 머무르며 리그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덕분에 올해 ACL 출전권도 따냈고 지난해 득점왕 타카트를 지킨 것도 긍정적이다. 예전만큼 모기업의 많은 투자를 기대하긴 힘들지만 수원은 여전히 수원만의 색깔을 가진 팀이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썸네일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 썸네일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썸네일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남편도 닮아가 이혼 결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정일우 "27살에 뇌동맥류 진단…삶과 죽음의 경계서 순례길 찾아"

  • 권상우♥손태영, 이 비주얼 실화야?…현실감 없는 부부 투샷

  • "안타깝지만, 그는 이제 팀에 도움되지 않는다"…'대충격' SON 판매, 팬들 의견도 엇갈린다

베스트 추천

  • “송혜교 파란색이었어?”, 이재명 대통령 인사정책에 “좋아요”

  • '49세' 김준희, 매운맛 '비키니' 자태…눈 둘 곳을 모르겠네

  • 뉴비트, 100km 행군 마침표…강원도→서울 완주 해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사위 원혁 닮은 딸 안고 “오열 파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