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KIA 타이거즈 새 외인 투수들의 첫 선발 등판 일정이 나왔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개막 시리즈 및 주말 삼성(원정) 3연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당초 이날 양현종에 이어 6일과 7일 애런 브룩스-드류 가뇽 듀오가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윌리엄스 감독은 연습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민우를 3선발로 낙점했다. 따라서 6일 브룩스, 7일 이민우, 8일(대구 삼성전) 가뇽이 선발 등판한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민우가 캠프 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인 것도 있지만 가뇽이 조금 훈련을 늦게 시작했다. 투구수를 고려했을 때 4선발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개막시리즈에 나서는 세 선수는 모두 100개를 던질 수 있다. 가뇽은 불펜투구를 거쳐 8일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쟁이 치열했던 5선발 자리는 임기영이 차지했다. 선발진 진입을 노렸던 홍상삼은 2군에서 시즌을 출발한다. 윌리엄스 감독은 임기영을 두고도 “캠프 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신뢰를 나타냈다.
[애런 브룩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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