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수원 개막전이 예정된 시각에 시작하지 못했다.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5일 14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수원에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경기시작 직전에 빗줄기가 제법 굵어졌다.
결국 경기는 14시에 시작하지 못했다. 현재 수원 KT위즈파크에는 방수포가 등장했다. 일단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 경기가 취소되면 10월18일 이후로 밀린다. 더블헤더 및 월요일 경기는 12일 이후부터 실시한다.
[비 내리는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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