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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4일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한국복싱진흥원과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6일 밝혔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한국복싱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국제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류 지원과 스포츠 분야 발전 및 선수관계자 역량 강화 관련 상호 협력 등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체육지도자연맹 김재현 이사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 발전에 있어 국제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한 가운데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한국복싱진흥원의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져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협약을 시작으로 세 기관의 네트워크와 교류를 통해 많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유승민 이사장은 "한국체육지도자연맹 및 한국복싱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강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은 "한국체육지도자연맹과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선수와 선수관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체육발전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게 된 것 같다. 또한 세 기관이 공식적인 파트너가 되며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한국체육지도자연맹 김재현 이사장,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유승민 이사장, 한국복싱진흥원 김주영 이사장. 사진=한국체육지도자연맹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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