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패스트뷰티(Fast beauty) 브랜드 스티멍이 5월 1일 자로 전국 롭스 오프라인 매장 113개에 입점했다는 소식이다. 동시에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9년 3월 출시 이후 ‘패스트뷰티’를 이끌며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패키지와 화보, 영상, 액세서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련된 컬러의 고품질 색조 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였던 스티멍은 이번 롭스 전국 매장에 입점해 ‘마가린핑거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관계자는 “디자이너 의류브랜드 마가린핑거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런칭 후에도 각종 증정 행사 진행할 예정이다. 스티멍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의류브랜드 마가린핑거스의 아기자기한 소녀적 감성에 스티멍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감성을 더한 화보와 패키지, 스티커와 키링 등은 이제까지의 스티멍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면서도 스티멍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티멍은 이번 마가린핑거스 콜라보 제품을 온라인과 함께 롭스 전국 매장에서 동시 런칭하면서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티멍 제품 1개만 구매해도 콜라보 스티커를 증정하고, 마가린핑거스 콜라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키링을, 15,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이어지며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파우트 파우치에 어플리케이터(화장솔대)가 달린 색조화장품이라는 제품의 파격성과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미적 욕구를 빠르게 충족시킨다’는 의미의 ‘패스트뷰티’라는 독보적인 정체성으로 주목받은 ‘스티멍’은 2020년 들어 오프라인과 해외 유통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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