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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6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으나, 화제성 수치는 전주 대비 24.6% 감소했다.
7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극중 김희애와 박해준의 충격적인 동침 엔딩에 네티즌의 엇갈린 반응이 발생했으며,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 것 같다는 우려가 빈번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배우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가 각 1위, 2위, 5위를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3주 연속 드라마 2위를 기록 중이나, 첫 방송 이후 화제성이 꾸준히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시대를 역행하는 대사, 허술한 CG와 소품 연출 등에 네티즌의 지적이 다수 발생했으며, 논란을 떠나 드라마가 재미없다는 의견도 나타났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이민호와 김고은이 나란히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3위는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2주 연속 화제성이 감소했다. 배우 조정석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를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상승(+0.68%)해 드라마 4위 유지에 성공했다. 김동욱과 문가영의 재회가 그려져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고구마 없는 빠른 전개를 선보이는 작가의 필력에도 호평이 빈번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문가영이 7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6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 = JTBC,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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