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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지난 2015년 케이블채널 엠넷 '식스틴'에 출연했던 가수 나띠가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나띠의 첫 번째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MC를 맡은 개그우먼 박지선은 나띠에게 "태국에서 가수의 꿈을 안고 한국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지선의 말에 나띠는 "한국 생활한지 6년 됐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어를 하나도 몰라서 힘들었는데,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도와줘서 잘하게 됐다. 데뷔를 해서 부모님이 완전 뿌듯해하신다"고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나인틴'은 꿈을 이뤄가는 과정 속 힘들고 괴로웠던 자신을 찾아가 위로하고 다독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극복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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