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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28)가 입대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마이데일리에 "진호가 오는 11일 현역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호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진호는 펜타곤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진호의 입대로 인해 현재 출연 중인 엠넷 '로드 투 킹덤'은 이후 진호 없이 7인조로 진행된다.
한편 진호는 1992년 생으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고릴라', '빛나리', '닥터 베베'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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