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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해인이 노홍철에 감사를 전했다.
정해인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구하기 힘든 빵. 내일 어버이날이라 부모님과 함께 먹으라고 빵 선물해준 홍철이 형 감사해요 #Ayo #홍철책빵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해인은 '홍철책빵'의 빵을 한 손에 들고 훈훈한 미소 지었다.
네티즌은 “행복한 시간 되세요”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네세요” 등의 반응.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반'에 출연했다.
[사진 = 정해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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