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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기후환경변화 인식 캠페인에 참여했다.
8일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하는 '모두다히어로' 기후환경 변화 인식 캠페인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모두다히어로' 기후환경 캠페인은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잘 지키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이 미세먼지 대응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어른들이 모두 히어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라조는 콘텐츠 주목도가 높은 엘리베이터 TV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는 캠페인 영상에 등장해 외출할 땐 마스크와 물통 챙기기, 귀가할 땐 손 씻고 외출복 갈아입기 등의 미세먼지 대응수칙을 '슈퍼맨' 노래로 풀어 기억하기 쉽게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
노라조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메시지를 유쾌한 콘텐츠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아이들이 보다 재미있게 유익한 정보를 배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 기후환경 캠페인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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