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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딸 중3 박서연, 초6 박서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아동 심리 전문가는 "서연, 서진 자매의 웩슬러 지능 검사 결과가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먼저 서연은 상위 1.6%로 매우 우수한 아이로 나왔다. 정말 똑똑한 아이인 거 맞는데 타고난 머리보다도 학업적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고, 김경화 기쁨을 드러냈다.
그리고 아동 심리 전문가는 "서진 역시 상위 0.9%로 정말 전반적으로 모든 게 매우 우수한 아이다"라고 설명했고, 김경화는 놀라워했다.
아동 심리 전문가는 이어 "두 아이 모두 공통된 점으로 언어적 개념 형성 능력이 우수하다"고 추가했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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