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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지난 6일, 월간지 MAXIM(이하 ‘맥심’)의 대표적인 일반인 모델 대회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TOP20을 공개했다. 전체 대회 참가자 중 독자 온라인 투표에서 3위로 TOP20 순위권에 진입한 참가자는 귀여운 얼굴과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인 은유화다. 은유화는 현재 아프리카TV BJ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제 이미지는 귀여운데 섹시한 느낌”이라는 그녀는 맥심 프로필 화보 촬영장에서 자신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미스맥심 유니폼과 섹시한 팬츠를 매칭하여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은유화는 “미스맥심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 욕심 같아선 1등 해야죠!”라며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이 매년 개최하는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키, 직업 등의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중 일부 참가자는 맥심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모델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방송, 뮤직비디오, 광고 모델 등으로 활약하게 된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한 해 동안 맥심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 100%로 선발되며, 올해 최종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은유화 씨는 2020 미스맥심콘테스트의 첫 투표 대결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무난히 3위로 TOP20 순위에 안착하여, 다음 라운드에서도 경쟁자들과 매력 대결을 펼칠 예정.
한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본선 진출자 35명 중 온라인 서바이벌 투표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TOP20과, 맥심의 라이브 방송 앱 '맥심라이브'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여 ‘슈퍼패스’를 받은 상위 3명 등 총 2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경쟁을 펼친다.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월간지 맥심과 맥심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대회 전 과정과 비하인드씬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후보자의 다양한 매력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맥심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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