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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탑골 랩소디' K팝 향한 글로벌 싱어들의 꿈…샘 해밍턴 울린 감동 무대

시간2020-05-10 11:11:23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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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탑골 랩소디’가 K팝을 향한 외국인들의 간절한 꿈과 열정의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8일 방송된 탑골 가요 세계화 프로젝트 ’탑골 랩소디’ 2회는 첫회보다 진화된 무대가 이어졌다. 미국 양준일, 스페인 세븐, 아일랜드 김광석 등 한국인 보다 K팝에 더 흠뻑빠진 글로벌 싱어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제는 어엿한 베테랑 방송인 파라과이 출신 아비가일도 나타나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인 미국의 아넬 노논이 압권이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거위의 꿈’을 노래하면서 판정단까지도 눈물 짓게 했다.

절절한 사연이 감동을 배가시켰다. 아넬은 어릴적부터 가수의 꿈을 안고 유명 글로벌 오디션에 참여했고 좋은 성과도 거뒀다. 이후 빅뱅과 2NE1을 통해 K팝에 빠졌고 이제는 한국에서 그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아넬은 ‘거위의 꿈’은 “꿈이 있는 사람들의 노래”라면서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수 있을 것’, ‘저처럼 말도 안되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온다’와 같은 심정을 전했다. 자국어로 부른 2절 영어 가사에 이러한 마음을 녹였다.

가슴 먹먹해지는 무대는 극찬으로 이어졌다. 판정단 샘 해밍턴과 황제성을 끝내 눈시울을 붉혔고 세븐, 혜림, 나르샤, 이지혜 등 10명의 모든 판정단이 기립 박수를 보냈다. “휘트니 휴스턴이 내 앞에서 노래해준 것 같다” “아넬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들으면 아픔, 고통, 다 겪고 이 자리에 선 느낌을 준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결국 아넬은 3연승 중이었던 아비가일을 제치고, 마지막 무대에서 극적으로 ‘제2대 글로벌 가왕’에 올랐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탑골 랩소디’는 지난주 첫 방송과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유튜브, 네이버TV 인기 차트를 휩쓸며 주말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그 여세를 몰아 2회에서도 “탑골가요가 명품 팝으로 변신하는 순간” “한국인 보다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을 보니 신선하고 재미있다“ “볼수록 중독적이다” 등과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

‘탑골 랩소디’는 매주 6명의 글로벌 싱어들이 가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른바 ‘탑골송’인 과거 K팝 명곡을 1절은 한국어, 2절은 자국어로 부르며 K팝의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 토요일 예능의 지형을 흔든 ’탑골 랩소디: 케이팝도 통역이 되나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E채널, 티캐스트 패밀리 채널 10여 곳, 유튜브 등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E채널 '탑골 랩소디' 2회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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