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한화가 빠르게 투수진에 변화를 가했다.
한화 이글스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지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를 변경했다.
한화는 전날(9일) 키움전에 등판했던 김범수와 이태양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김종수와 송창현을 등록했다.
김범수는 2경기에 나와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2경기에서 1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평균자책점은 9.00을 기록 중이다. 이태양도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하다.
[김범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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