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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전문] 김민교 "견주로서 책임 통감…반려견 교육 철저히 할 것"

시간2020-05-10 17:24:13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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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민교가 자신의 반려견 두 마리가 80대 노인을 물어 중상을 입히는 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민교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올리고 "당시 제가 촬영 나간 사이 개 집 울타리 안에 있던 반려견이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 울타리 안에 있다 나간터라 입마개와 목줄도 없는 상태였기에 아내는 빨리 개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사이에 개들이 밭에 계신 할머니를 물게 됐고,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하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다"며 촬영 후 소식을 듣고 응급실에 찾아갔다고 밝혔다.

또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하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는 견주로서 더욱 철저한 반려견 교육과 관리를 통해 위와 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YTN은 지난 4일 경기 광주시에서 88살 노인이 연예인 소유의 대형견 두 마리에게 습격당해 크게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9일 보도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해당 반려견의 견주로 김민교가 지목됐으나,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아 '책임 회피'라는 오해를 샀다.

이하 김민교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민교입니다. 저의 개인사로 인해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4일 제 반려견들이 이웃집 할머니께 피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제가 촬영 나간 사이 개 집 울타리 안에 있던 반려견들은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습니다. 울타리 안에 있다 나간터라 입마개와 목줄도 없는 상태였기에 아내는 빨리 개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그 사이에 개들이 밭에 계신 할머니를 물게 됐고, 있어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고, 이후 촬영이 끝난 후 소식을 들은 저도 바로 응급실로 찾아가 가족분들을 뵀습니다.

너무 죄송한 와중에 평소에도 저희 부부를 아껴주셨던 할머니 가족분들께서 오히려 저희를 염려해주셨고, 더욱 죄송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현재 병원에서 상처들에 대한 입원 치료를 진행 중이시며 그럼에도 견주로서 저의 책임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고를 일으킨 개들에 대해서는 향후 교육이나 위탁, 그 이상 필요한 조치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할머니의 치료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도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견주로서 더욱 철저한 반려견 교육과 관리를 통해 위와 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금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죄송합니다. 더 빨리 입장을 전하지 못한 점도 죄송합니다.

김민교 드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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