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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방송인 홍석천이 출연, 한 여인과의 사연 많아 보이는 눈맞춤에 나선다.
11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 예고편에서는 홍석천과 의문의 여인이 펼친 눈맞춤이 공개됐다. 이 여인과 마주 앉은 홍석천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미소를 지었지만, 막상 앞에 앉은 여인은 솟아오르는 눈물을 막으려는 듯 자신의 얼굴 앞에 손을 내저었다.
이 모습에 홍석천의 표정 역시 미소를 거두고 진지해졌고, 결국 이 여성은 온통 눈물 범벅이 된 채 홍석천을 지그시 바라봐 이들의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이날 ‘아이콘택트’에는 홍석천과 의문의 여인뿐 아니라, 뮤지션 슬리피와 몰랐던 사연으로 얽혀 있는 상대방의 눈맞춤 또한 예정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두 사람이 오직 눈빛만으로 침묵 속에 대화를 나누는 채널A ‘아이콘택트’는 5월 1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채널A '아이콘택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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