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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태연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챌린지' 사진을 게재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에 진료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해 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합니다.소녀시대 윤아 (@yoona__lim )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태연은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함께해 주실 둘째이모 김다비(@ksy83s ) 이모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개그우먼 김신영의 부캐릭터인 가수 활동명으로 최근 트로트 데뷔곡 '주라주라'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 =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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