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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남윤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맞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윤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정)다빈이에게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밤낮없이 힘써주는 의료진분들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존경'의 의미를 담은 수어 동작을 취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윤수는 최근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보인 거친 모습과는 달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남윤수는 파격적인 소재와 세련된 연출로 호평받고 있는 '인간수업'에서 기태 역을 맡아 루키로 떠올랐다.
[사진 = 남윤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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