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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프로듀서 그레이가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에 참여한다.
온리원오브는 12일 공식 SNS 계정에 새 앨범 'Produced by [ ] Part 1’의 2차 트랙 티저를 공개했다. 'Produced by [GRAY]'라는 표기와 함께 2번 트랙 곡명은 'angel'이라고 알렸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남긴 'Wavy 크게 울려 퍼지는 넌' '그건 마치 내 가슴 왼쪽의 Woofer' 의미심장한 문구도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온리원오브의 프로듀싱을 맡은 그레이는 첫 보이그룹의 프로듀서로 나선다.
그레이는 "곡 작업을 매우 재미있고 즐기면서 진행했다. 듣는 사람도 흥이 날것"이라며 "온리원오브와 처음 맞춰봤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멋있는 활동이 기대되고 계속 응원하겠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트랙 티저는 유정, 리에, 준지가 분위기를 이끌었다. 앞서 나인, 밀과 같이 수트 차림이지만 유정과 리에는 바닥에 주저 앉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준지는 두 눈을 모두 가린 헤어 스타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사진 = 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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