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가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SK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한뒤 마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연승을 기록한 LG는 시즌 전적 3승 3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SK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1승 5패.
이날 경기는 LG 선발투수 차우찬과 SK 선발투수 닉 킹엄의 맞대결이 이뤄졌다. 차우찬은 6이닝 6피안타 4실점, 킹엄은 3⅔이닝 10피안타 8실점(5자책)을 각각 남겼다.
한편 5일 시즌 개막한 2020 프로야구는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이후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본 뒤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