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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밴드 원위(ONEWE)가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14일 "원위가 오는 26일 첫 정규앨범 '원(O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원위는 지난 1년간 분수 시리즈를 통해 실력파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으며, 마침내 온전한 숫자 1(ONE)을 통해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린다. RBW 첫 보이밴드 원위의 출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원위는 지난해 5월 데뷔 싱글 '1/4' 이후 1년 만에 첫 정규앨범 '원'을 발표하게 됐다.
원위의 첫 정규앨범 '원'은 원위가 써내려갈 새로운 챕터의 첫 장이다. 그간 싱글을 통해 힙합과 알앤비, 보사노바를 넘나들며 밴드 음악에 한정되지 않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한 만큼 원위의 본격적인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원위는 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정규앨범 '원'의 커밍순 이미지와 로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원위는 청명한 하늘 아래 탄탄대로를 달려나갈 모습을 암시하며 본격 활동의 서막을 예고했다.
원위는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등 5인조로 구성된 보이밴드로, 원(ONE)과 '위 샤인 온 유(We Shine on you)'의 위(WE)가 합쳐져 우리가 세상을 밝게 한다라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첫 싱글 '1/4'를 시작으로 '2/4', '3/4'까지 연주와 곡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실력파 밴드이며, 이번 첫 정규앨범 '원'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원위는 오는 26일 정규 1집 '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RBW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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