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에바 포피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건강해야 할 이유.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에바 포피엘은 "아가시 때는 그냥 마르고 싶었다. 탄수화물을 전혀 안 먹기도 하고, 한약을 먹고 한 달 7kg도 빼보고. 결국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고, 항상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이어 에바 포피엘은 "하지만 아이 둘 맘이 돼서야 내 체형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줄 수 있었다. 통통할 때도 사랑하고 날씬할 때도 사랑하고. 제일 중요한 게 건강이 최고. 그리고 누구의 기준이 아닌 내가 원하는 체형을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는 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제 목표는 5.23까지 53.5kg"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에바 포피엘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에바 포피엘이 레깅스에 브라톱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최근 KBS 2TV '고립낙원'에 출연했다.
[사진 =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