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가 FA 정준원을 영입했다.
DB는 14일 구단 SNS를 통해 정준원 영입을 알렸다. 1년 보수총액 6000만원(연봉 5000만원, 인센티브 1000만원)이다. 정준원은 2012년 1월 드래프트서 전자랜드에 입단한 뒤 SK로 이적했다. 2017년 FA 자격을 얻어 LG와 계약했고, 다음시즌에는 DB에서 뛴다.
한편, DB는 내부 FA 윤호영, 김현호, 김태술을 붙잡았고, 김민구를 현대모비스에 내줬다. 유성호와 김창모는 붙잡지 않았다. 대신 배강률과 정준원을 영입하면서 포워드진을 강화했다.
[정준원.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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