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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나연은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도 한번 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새하얀 의상을 입고 새롭게 선보인 단발 머리를 자랑하고 있다. 과즙미 터지는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보기만해도 상큼해", "좋아서 눈물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연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새 앨범 'MORE & MORE'로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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