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숙이 남편과 사별한 지 23년이 됐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내 생에 마지막 짝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싱글인 출연자들이 유세 형식으로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그러던 중 배우 이숙이 자신의 노래 ‘민감한 여자’ 한 소절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숙은 “사별한 지 23년 차”라며 “딸 결혼식 날짜 받아 놓고 낮이면 낮마다 밤이면 밤마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외로운 영원한 소녀”라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