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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모태 솔로라고 고백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내 생에 마지막 짝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모태 솔로신가요?”라는 질문을 받자 박서진은 “26년 동안 살면서 단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진실이냐는 질문에 “진실이다”고 밝힌 박서진은 “저는 아직 기간이 많으니까 선배님(다른 솔로 출연자)한테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심권호가 “그러다가 못가. 제가 19살에 태릉선수촌에 들어갔다. 32살에 나왔다. 거기서 약간 갇혀 살았다고 해야 하나. 거기 들어가면 휴대폰이나 이런 게 아무것도 (사용이) 안 됐다. 그러니까 있을 때 잡아야 돼”라고 조언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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