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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노정진과 색소포니스트 노정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15일 한 매체는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우다사2')에 출연 중인 김경란과 노정진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란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경란과 노정진은 '우다사2'에서 막대과자 게임을 하며 깜짝 입맞춤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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