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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륩 슈퍼노바 윤학이 코로나 19 완치 후 퇴원했다.
슈퍼노바 일본 소속사 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윤학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으로 4월 1일부터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했으나 약 1개월 이상 입원치료를 거쳐 15일 퇴원했다"고 게재했다.
이어 "한결 같은 여러분의 따뜻한 말씀과 격려 덕분이라 감사드린다. 만전의 상태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계속 컨디션 관리에 노력해 가겠다"고 했다.
윤학 역시 "팬 여러분,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로 죄송했다. 입원 중 많은 격려의 말에 힘입어 강한 마음으로 장기 치료에 임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윤학은 지난 4월 1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하지만 14일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외출을 한 사실이 알려졌으며,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코로나 확진 환자가 감염된 경로에서 윤학과의 접촉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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