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키움 선수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코칭스태프에게 뜻깊은 선물을 했다.
키움 선수들은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열린 선수단 미팅에서 손혁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키움이 매년 스승의 날마다 진행하는 행사로 손혁 감독에게는 주장 김상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따로 전달하기도 했다. 원래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여는 행사이지만 이날은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 연습장에서 진행했다.
[키움 주장 김상수(왼쪽)가 손혁 감독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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