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와 키움의 더블헤더 1차전에 나설 선발투수가 결정됐다.
LG 트윈스는 16일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더블헤더를 치른다.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양팀의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연기됐다.
양팀은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를 확정했다. LG는 케이시 켈리,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을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켈리는 지난 10일 창원 NC전에서 올 시즌 첫 등판에 나섰으나 2이닝 8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다.
브리검은 올 시즌 두 차례 등판을 했고 7⅓이닝 밖에 던지지 않았다.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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