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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손담비가 김치 담그기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는 엄마와 시간을 보냈다.
손담비는 "제가 배우게 싶은게 있어서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고 했고, 알고보니 엄마와 함께 김치 담그기를 하려는 것.
손담비의 엄마는 "그래도 김치 담구겠다고 이렇게 오고 대견하다"고 했고, 손담비는 엄마와 함께 김치 담굴 재료를 재래시장에서 직접 샀다.
손담비의 엄마는 시장에서 앞치마를 사주는 딸에게 "딸에게 돈 많이 쓰게 하면 미안하다"며 미소지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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