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2020년 팬북을 발행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2020시즌을 맞아 풍성하게 기획, 제작한 팬북을 발행했다. 이번 팬북의 주요 테마는 'NEW & BASIC'이다.
삼성은 팬북을 통해 변화의 선두에 서는 '사자군단'이 올 시즌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어떤 각오로 2020시즌을 맞이하는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세계적인 야구 흐름인 빅데이터를 자세하게 다룬 특집과 새로운 사령탑 허삼영 감독 인터뷰, 각 분야별 코치와 선수의 1대1 인터뷰가 시선을 끈다. 또한 오승환, 윤성환, 박해민, 이원석 등 스타 플레이어 10명의 역동적인 사진과 함께 다부진 각오를 듣는 'MY KEYWORD'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코치와 선수들을 소개하는 'Players Profile'에 육성선수들도 모두 소개한 점이 눈에 띈다.
팬북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내 팀스토어와 팀스토어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는 1만 5,000원이다.
[삼성 라이온즈 2020시즌 팬북.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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