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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가 어릴 때부터 늘 꿈꿨던 차를 갖게 된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까만 차를 10년 넘게 함께 하며 두 아들 등굣길과 남편의 드라이브, 또는 포르쉐 클럽의 오랜 친구들과 즐거운 기억 등등 기적은 계속해서 이루어졌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특별한 기적이 이루어졌어요. 바로 얼마전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하게 된거죠. 세상에 이런 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10년 동안 타고 다닌 자신의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 = 강주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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